템플스테이 복지 이정도면 인정할 수 밖에

템플스테이란 사찰에 머물며서 불교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대표적인 힐링체험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템플스테이에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복지가 있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템플스테이 복지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템플스테이 복지

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가평에 있는 대원사라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가깝고 공기가 좋고 절경이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다른 사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곳만의 템플스테이 복지가 주어는데, 바로 대원이랑 소원이라고 합니다.

대원사 스님들이 키우고 있는 귀여운 시골 강아지 두마리가 바로 복지의 주인공인 것입니다. 귀여운 외모에다가 사람을 매우 좋아해서 방문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번 템플스테이 복지로 유명해지면서 점차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사찰의 풍경도 좋지만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함께 하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만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 템플스테이를 계획중이라면 가평의 대원사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